[장성규 부산경남지회 지부장] (사)양산역사문화진흥원, 고령·함안 가야고분군 탐방

관리자
202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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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양산역사문화진흥원(원장 장성규)이  성황산역사공원조성사업의 본격화를 위해 지난 27일(목) 회원 30여 명과 함께 고령·함안 지역 가야고분군 탐방을 실시했다.


■ 고령 대가야 유적 현장 견학


탐방단은 먼저 경북 고령을 방문해 대가야박물관, 왕궁박물관, 지산동고분군을 방문해 ▲대가야의 역사적 전개 ▲왕궁터와 왕릉급 고분의 구조▲ 고령 지역이 어떻게 가야사의 중심지로 조성·정비되었는지 등을 상세히 확인했다.


특히 지산동고분군은 정비된 탐방 동선과 친환경적 보존 방식, 체계적인 안내 시스템이 갖춰져 있어 양산이 추진 중인 성황산역사공원 조성사업 방향과 비교·참고할 만한 사례로 꼽혔다.


■ 아라가야의 심장, 함안 말이산고분군 탐방


이후 일행은 경남 함안으로 이동해 함안박물관과 말이산고분군을 탐방했다. 가야권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말이산고분군은 웅장한 고분 배열과 복원된 내부 전시, 충분한 주변 녹지 조성 등을 살펴봤다.


■ “부부총 유물 환수와 성황산역사공원 조성… 양산의 미래를 바꿀 문화정책”


이번 답사는 부부총 유물 환수 운동, 성황산역사공원 조성사업, 역사문화관광도시 양산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양산역사문화진흥원은 고령과 함안의ㅠ사례처럼, 양산 역시 천성산·성황산의 역사적 가치 재해석 지역 유산의 보존 및 복원 시민 참여형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 등을 통해 양산 도시정체성의 혁신적 변화를 이끌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장성규 원장은 “고령과 함안의 사례는 지역의 역사유산이 어떻게 도시의 품격을 높이고 미래 경쟁력이 되는지 잘 보여준다”며 “부부총 유물 환수, 성황산역사공원 조성 등 양산의 역사문화자원을 재정비해 새로운 문화도시의 기반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양산의 도시 방향성을 바꾸는 진흥원의 역할 강화”


이번 탐방을 통해 양산역사문화진흥원은 단순한 문화단체를 넘어 양산의 도시 성격을 변화시키는 핵심 문화정책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향후 진흥원은 가야문화권 지자체와의 교류 확대, 역사문화 기반 연구, 시민 대상 교육·탐방 프로그램 등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