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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작성일 : 2018-10-18 / 조회 : 5,039
[2018감상문 공모심사] 전윤서, 최우수상 : 기업인, 그들은 승리자이다

 글쓴이 : 운영자

​장보고글로벌재단(이사장 김성훈)은 2018년 10월 18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완도 장보고기념관내에 설치된 장보고한상 명예의 전당을 방문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공모한 감상문 심사결과, 전윤서 양이 제출한 ‘기업인 그들은 승리자이다!’가 최우수상에 선정됐다고 이날 밝혔다.

 

 ​재단은 지난 5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 장보고한상 명예의 전당을 방문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감상문 공모를 했다. 

 이날 심사위원들은 감상문 심사 결과, 대상에는 수상자가 없으며 최우수상에 신가중학교 1학년에 재학중인 전윤서 양이 선정됐다고 덧붙였다. 또한 우수상에는 김희순씨가 제출한 ‘장보고 글로벌 지혜와 도전정신을 배우다’와 박재덕씨의 ‘역경과 고난을 좌우명으로 거울삼아’, 박주성씨의 ‘장보고한상 명예의 전당을 관람하고 나서’ 등 3편이 우수상에 선정됐다.

 이밖에 장려상에는 순천 도사초등학교 3학년의 모태훈 군이 제출한 ‘나를 꿈꾸게 만든 그들..’과 조수식씨의 ‘장보고한상 성공스토리 소감문’이, 이 철씨의 ‘꿈을 꾸고 포기하지 않으면 기회는 온다’ 등 3편이 선정됐다.

 이들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은 26일 오후 3시 국회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