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운영자
최근식 전 고려대 연구교수는 과학사 및 문명사 강의준비 겸 단행본 발간을 위해
8월 14일부터 20일까지 네델란드 암스텔담에 있는 해양박물관 등을 둘러보고 귀국했다.
그는 이번 유럽순방에서 방문한 박물관은 네델란드에 있는 반고흐미술관, 암스텔담MARINA, 콘세르트헤바우음악연주관,
헤이그의 <이준열사기념관>, 국제사법재판소 등을 방문했다. 이어 프랑스 파리의 해양[해군]박물관,
기술과 직능 박물관(Musée des Arts et Métiers), 피카소국립박물관(renewal),
인간박물관(르네 데카르트 두개골) 등을 둘러 보았다. 최교수는 7월에 미국과 일본 등을 방문한데 이어 8월에 유럽내 해양박물관 등을 답사함으로써 세계 각국이 해양분야에 관심과 투자를 어떻게 했는지를 규명해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