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운영자
박종범 영산그룹 회장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시상한 ARKO예술후원인대상 중견/중소기업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1973년에 제정된 문화예술진흥법에 의거 설립된 문화예술을 대표하는 공공기관이다. 이 단체는 2013년부터 문화예술후원에 공이 큰 단체나 개인들을 대상으로 ARKO상을 운영하고 있다.
연매출 1조원 규모의 오스트리아 영산그룹의 국내 계열사인 영산글로넷은 전주세계소리축제와 평창대관령 음악축제 등 국내 음악축제를 후원하고 신진 음악가들의 유럽진출을 돕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하여 2019년 ARKO중견/중소기업 부문 대상을 받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