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운영자
우여곡절끝에 광주2기 장보고글로벌경영 아카데미 개강식이 4월 22일 17시부터 광주 홀리데이 인 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개강식에는 김덕룡 재단 이사장과 광주1기 김갑수 원우회장과 원우 15명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김희순 본부장의 사회로 김덕룡 이사장의 개강사와 김갑수 회장의 축사, 그리고 황상석 주임교수 등 내빈 소개가 진행했다.
이날 김덕룡 이사장은 <한상인맥 네트워크 구축과 활용: ‘코로나19로 인류문명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시작되다>라는 주제의 특강을 했다.
코로나19재앙 때문에 수강생 모집에 애를 먹었는데 기적적으로 모집에 성공해 오픈하게 된 이날 아카데미 개강식에서 김덕룡 이사장은코로나 19 이후 새로운 문명의 패러다임이 전개될 수밖에 없다며 위기(위장된 기회)를 극복하려면 해외의 재외동포들과 네트워크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만찬 이후 박세정 박사가 <코로나19 사태 이후, 해외진출 백전백승 비즈니스 비결>이라는 주제의 강의를 했다. 박세정 박사는 미국 사모펀드(PE)옛 워터캐피탈 고문과 KAIST 국가미래교육전략 편집위원, 대한변호사협회 글로벌IT 스타트업분과 위원을 맡고 있다.
이날 원우회장은 이정배 지형건설 대표이사가 추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