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준섭 대표는 ‘1%의 가능성만 있어도 도전한다’는 신념을 갖고 있다. 그동안 불가능한 것에 도전,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기업가정신을 갖고 있는 덕분에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이러한도전의 결과, AI FAX의 획기적인 솔루션을 온프레미스(On-Promise: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서버에 직접 설치하고 운영하는 구축형) 1위를 차지했다. 이외에 금융권 BPR​(Business Process Engineering) 연동 1위, 공공기관망 연동 1위 등의 성과를 이루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미션은 2023년 11월에는 제10회 대한민국 SW제품 품질 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베트남, 라오스 등 해외 기업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글로벌 진출 및 시장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고 있다.

한준섭 대표가 오늘날 괄목한 실력을 갖춘 기업을 경영할 수 있었던 것은 어려운 가정 환경 때문에 일찍부터 생활전선에 뛰어들었기 때문이다. 1967년 충남 공주에서 태어나 초등학생이 되기 전 서울에 올라와서 신문 배달과 구두닦이 등으로 생계를 꾸렸다. 어렸을 때부터 일하면서 공부를 하는 주경야독의 생활을 꾸준히 진행했던 결과, 오늘날 사업가의 면모를 갖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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