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차 재단 이사회 및 임시총회가 6월 23~24일까지 1박 2일로 완도에서 개최됐다.

이날 이사회는 9명의 이사 가운데 7명이 참석했다. 김덕룡 이사장과 이재완 부이사장, 신우철 완도군수 겸 당연직 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날 안건으로 본점 변경 안과 재단 중장기 프로젝트로 <장보고 건설 청해진 1200주년 기념사업>과 <메타버스 기술로 가상국가 청해나라 플랫폼 구축 방안>을 추진하기로 의결했다.  

이번에 이재완 재단 부이사장님이 <장보고건설 1200주년 기념사업>과 메타버스 기술로 가상국가 청해나라 플랫폼 구축을 위해 기부금 3천만원(3년 동안 1천만원 기부)을 쾌척하기로 했다. 

이사회 및 임시총회를 마친 뒤 이사들은 장보고한상 명예의 전당 건축현장을 방문했다. 

이재완 부이사장님의 기부금은 중장기 프로젝트 추진하는데 사용할 계획이다.

이틀째인 24일에는 신지명사십리에 위치한 해양치유센터 건축현장에서 안환옥 해양치유담당관으로부터 해양치유산업 추진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받았다.  이어서 이사들은 국립난대림수목원으로 장소를 이동하여 울창한 숲에 대한 견학을 한 뒤 점심을 먹고 광주로 이동했다..